▪ 노화와 함께 증가하고 있는 황반변성은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안질환 중 하나로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. ▪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7명 중 1명꼴로 황반변성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는데 고령층 외에 고도근시를 갖고 있는 젊은 층에서도 황반변성이 발병될 수 있어 역시 관련한 눈검진이 필요합니다. ▪ 황반변성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없거나 노안으로 착각해 조기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선이 휘어 보이거나 물체가 찌그러져 보이거나 가운데가 까맣게 보이는 이상증세가 나타날 때는 이미 많이 진행되어 시력회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 ▪ 40세 이상이거나 고도근시인 경우, 흡연자,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, 심혈관질환자 등은 정기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.

황반변성 상태에 대한 정밀검사
▪전방경 검사 ▪슈퍼필드 정밀망막검사 ▪삼면경 망막주변부 검사 ▪무산동 안저촬영기 검사 : 산동제를 사용하지 않고 망막과 시신경의 이상유무 측정 ▪도상검안경검사 : 환자가 누운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넓은 검사시야를 제공하는 특수렌즈를 통해 망막과 시신경 측정 ▪황반부 OCT 검사 ▪망막 A-Scan 검사 ▪세극등 검사

⦿ 건성(dry) 황반변성 특징과 진행 억제 관리

⦿ 습성(wet) 황반변성 특징과 적극적 치료

⦿ 서면성모안과 항체주사 치료

▪ 황반변성 원인인 신생혈관을 퇴행시키는 항체를 안약 마취 후 안강 내 주사로 주입하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, 망막시세포는 파괴하지 않고 시력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유지시켜주는 좋은 치료법입니다. ▪ 신생혈관이 동반된 습성 황반변성, 망막혈관 폐쇄로 인한 황반부종, 당뇨망막병증, 신생혈관 녹내장, 포도막염, 일부 유리체수술 전후, 근시성 맥락막신생혈관, 중심성장액성맥락망막병증 등에 적용합니다. ▪ 환자 상태에 따라 주사제를 맞춤 적용할 수 있습니다. ▪ 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, 시간에 구애 없이 시술이 가능합니다. ▪ 이전의 광역학 요법(PDT)은 더 이상 시력이 떨어지지 않게 하지만 항VEGF주사는 시력개선의 효과를 줍니다. ▪ 수년 간 전세계적으로 수만 명이 시술되었지만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된 바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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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저덱스	트리암시놀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