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포도막염,
서면성모안에서 진단과 치료!
▪ 포도막염의 원인은 다른 질환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질환이 없이 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. 대부분의 포도막염은 비감염성으로 자가면역체계의 이상, 즉 내몸의 면역세포가 정상 포도막을 적으로 간주하고 공격하여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전신적인 자가면역질환과 관련성이 많습니다. ▪ 염증성 장질환의 일종인 베체트병에 의해서는 대개 만성 포도막염이 발생합니다. 혈관순환 장애가 생겼을 경우에도 포도막염이 발생하게 됩니다. 류마티스 관절염 등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에 동반되기도 합니다. ▪ 포도막염은 한번 왔다가 재발 없이 낫는 경우, 자주 재발되는 경우, 합병증까지 올 정도로 심한 경우 등 환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. 정확한 진단 하에 필요한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 ▪ 포도막염의 합병증으로는 백내장, 녹내장 등이 있으며 중간이나 후부 포도막염의 경우에는 황반이 부어 시력이 떨어지고 심하면 실명이 될 수 있습니다. |
서면성모안과의 포도막염 여부와 상태에 대한 정밀검사 |
▪안저촬영 ▪형광안저검사 ▪안광학 간섭 단층촬영기(OCT) ▪디지털 안저촬영기 ▪세극등 검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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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면성모안과의 포도막염 치료와 관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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▪ 염증의 정도에 따라 스테로이드 안약 또는 먹는 약을 사용하며 두 가지 모두 사용하기도 합니다. ▪ 심하지 않은 포도막염의 경우에는 스테로이드로 빨리 좋아지기도 하지만 증상이 줄어들면 스테로이드 양을 줄여 나가야 하며 함부로 약을 올리거나 중지하여서는 안됩니다. ▪ 만약 안약과 먹는 약으로도 효과가 없을 정도로 심한 경우는 흰 자위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▪ 스테로이드 치료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다른 면역 억제 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. ▪ 포도막염의 재발을 막기 위한 약 사용시에는 의사의 처방방법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. ▪ 스트레스와 과로를 피하고 흡연과 음주를 줄여야 하며 충분한 영양 섭취도 필요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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